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는 지난 8일과 10일 각각 운천초와 봉정초를 방문, '메디체크 찾아가는 건강증진교실'을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교육은 초등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영양, 구강건강, 기생충 교육 등을 통해 건강생활습관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이다. 각 주제에 대한 체험과 표본 관람으로 구성됐다.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는 건강한 생활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에 맞춤형 체험교육으로 효과를 극대화시켜 건강증진 및 보건교육 전문기관으로써의 입지를 강화시키고 있다.

청주시요양원협회(회장 김형식) 임원진은 지난 5일 청주한국병원을 방문해 송재승 병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황찬호 청주푸른병원 원장(충북의사회 총무이사)이 지난 4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열린 충북도 47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도민 건강 기여 등 공로를 인정받아 충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날 2명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고, 황 원장을 포함해 29명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태권도외교과 재학생들이 지난달 26일부터 2일까지 8일간 전남 영광군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46회 전국대학 개인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9개 등 총 1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권혁중 학과장은 "겨울방학 동안 열심히 땀흘리며 노력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2019년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09년 개봉한 할리우드영화 아바타에서 판도라행성의 원주민인 ‘나비족’은 ‘생명의 나무’를 숭배한다. 신목(神木) 앞에 엎드려 기도하는 모습은 세계 여러 민족이 공유하고 있는 전통신앙인 애니미즘(animism, 정령주의)을 떠올리게 한다. 영화 속 생명의 나무는 생명의 시작이자 소통의 매개, 치유의 수단이다. ‘신단수(神壇樹)’ 아래에서 옛(古) 조선의 역사가 시작됐듯이….영화 속 나비족들은 마치 플러그를 콘센트에 꽂듯이 자신의 몸을 나무와 연결시켜 신접(神接)한다. 동양인들이 보기에는 ‘피식’ 웃음이 나오는 부분이다. 무언가 직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6기 입학식이 지난 11일 오후 교내 합동강의실에서 열렸다.이 과정은 자기 개발과 조직의 발전을 연구하고 학습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지역사회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리더를 양성하는 게 목표다.이날 지역사회 기업체 대표, 금융인 등을 비롯한 전문직 종사자 21명이 참석했다. 앞으로 1년 간 인문학, 경제, 지역 이슈 등을 주제로 한 과정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청주시 영운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박홍정)는 11일 다문화가정과 함께 우리 전통 문화를 함께 알자는 취지로 고추장담그기 행사를 벌여 한부모가정등 20가구에 2키로씩 전달했다.

충북대학교 경영대학원은 지난 4일 역대 원우회장을 초청한 가운데 2019학년도 신입생 환영회를 열고 선·후배 간의 소통기회를 마련하는 등 동문 네트워크 강화로 결속력을 다졌다고 6일 밝혔다.임달호 경영대학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나이나 남녀노소에 상관없이 배우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다"며 "충북대는 지역발전을 이끄는 명문대학으로 발돋음하고 있는 만큼 자긍심을 갖고 학교를 대표하는 동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손영희 원우회장은 환영사에서 "그동안 27년이라는 원우회의 연륜에 맞는 위상 정립을 위해 선·후배들과의 소통을 가졌다"며 "

정부가 수도권에 사상 처음으로 엿새 연속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이하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했다. 비상저감조치 발령 지역은 부산과 울산을 제외하고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다.6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강원, 대전, 세종, 충북, 충남, 광주, 전북, 전남, 제주, 대구, 경북, 경남에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다.수도권과 충청권은 엿새 연속으로 저감조치가 발령된 것으로, 지난 2017년 제도가 시행된 이후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