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욱 한밭대 총장은 지난 2일 (주)삼진정밀을 방문, 산학협력 교육과정 내실화 방법과 산업현장 애로사항 등 대학과 지역 산업체의 상샌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충남대학교병원 개원 47주년 기념식이 지난 1일 오후 병원 내 노인센터 5층 대강당에서 열렸다.송민호 원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1928년 설립된 지역 최초의 근대의학 공공의료기관인 도립대전의원에 뿌리를 두고, 1972년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시작한 우리 병원은 47년 동안 꾸준히 성장해 한국을 대표하는 상급종합병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현재 진료비 청구액 기준 전국 9위(지역 국립대학교병원 1위)의 규모를 유지하며 이제는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건립을 눈앞에 둔 상황”이라고 말했다.

(주)코씨드바이오팜은 24일 오전 충북대학교를 방문해 약학대학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박성민 코씨드바이오팜 대표는 "2014년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에 입주한 이후 충북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해 고기능성 천연 화장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이번 발전기금으로 약학대학 학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김수갑 총장도 "코씨드바이오팜이 충북대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글로벌 화장품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코씨드바이오팜은 ‘자연의 건강함으로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기업’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는 24일 충북보건과학대학교에서 대학생 건강증진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학생들을 대상으로 혈압측정과 체성분 검사, 뇌파와 맥파를 통한 스트레스 검사를 했다. 올해부터 시작된 20세 이상 청년검진에 대한 홍보와 안내도 했다.

청주한국병원(병원장 송재승)은 13일 오후 5시 30분쯤 병원 신관 입구 분수광장에서 환자의 쾌유를 기원하는 열린 음악회를 가졌다.이날 양광진 열린콘서트 대표, 가수 전영식, 노래패 '뜰랑말랑'이 무대에 올랐다. 기타동호회 여섯줄바라기와 가수 조이주도 특별출연해 환자와 보호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졌다.청주한국병원은 지난 4월부터 한 달에 한 번 환자들의 조속한 쾌유를 바라는 의미에서 지역가수와 노래패, 기타동호회, 아코디언클럽 등을 초청, 음악회를 열고 있다.수술을 받고 입원한 엄 모씨(64, 제천시 거주)는 “병원생활이

5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소재한 충북도 농업기술원. 바람이 불때마다 황금 물결 출렁이며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는 보리밭이 장관이다.이날은 24절기 중 아홉 번째 절기인 '망종'을 하루 앞둔 날. 망종은 논보리나 벼 등 씨앗에 수염이 달린 곡식을 파종한다는 뜻을 담은 절기다.기술원 직원들은 이날 오전부터 시원한 바람에 일렁이며 금빛 장관을 연출하는 영양 보리와 겉보리·청보리 등을 콤바인과 낫을 이용해 거두었다. 수확한 보리는 가축 사료용과 연구용으로 이용하려고 지난해 가을 씨를 뿌린 것이다. 충북농업기술원 관계

충북보건과학대학교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8일 충북혁신도시 가스안전공사 본사에서 교육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에 따라 양 기관은 △가스안전 교육 △가스안전 체험 프로그램 교류 △가스안전 홍보 △강사인력 파견 △교육 콘텐츠 개발 등에서 상호 협력한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와 다운복지관은 28일 교내 대회의실에서 발달장애인 전문가 양성 교육 등 내용이 담긴 업무협약을 맺었다.이에 따라 대학에서는 발달장애인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 개발 및 강사 지원 등을 한다. 복지관은 발달장애인 전문가 양성에 필요한 재원과 경험을 제공키로 했다.이 외에도 △다양한 평생학습 상호 프로그램 협력 △홍보활동 공동 추진 △발달장애인 전문가 양성에 관한 연구 프로젝트 등을 공동 추진한다.

충북혁신도시에 새로운 꽃 단지가 조성돼 지역의 명소화가 기대된다.어울림 꽃 단지는 충북혁신도시 내 나대지를 활용해 진천군 덕산면 두촌리와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일원에 축구장 65배 크기의 면적(46만1981㎡)으로 조성된 꽃밭이다.각 품종별 면적은 양귀비 8만2400㎡, 유채꽃 19만 8275㎡, 청보리 17만7627㎡로 바람이라도 불면 꽃 파도를 연상시킨다.또한, 이곳에는 포토존, 바람개비, 동물농장 등을 설치해 어른뿐만 아니라 어린이 관람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최근 샛노란 유채꽃이 일제히 만개했고, 청보리가 푸른 물

충북보건과학대학교와 초정노인요양병원은 27일 방문간호조무사 양성교육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에 따라 양 기관은 △협력사업 공동연구 개발 △협력사업 정보 공유 및 기술 지원 △방문간호조무사 교육 현장실습 및 교육지도 등을 협력키로 했다.충북보과대 송승호 총장은 “협약을 통한 구체적인 실천협력분야로 보건의료분야의 공동연구개발과 정보공유는 물론 방문간호조무사 육성을 위한 실습 및 교육에 대해 상호간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영락교회가 21일 한남대학교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김등모 담임목사는 "지역에 한남대가 있어 자랑스럽다"며 "국가와 사회에 훌륭한 인재를 많이 배출하도록 앞으로도 기도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이덕훈 한남대 총장은 "기탁한 뜻에 따라 발전기금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청주한국병원(병원장 송재승)은 어버이날인 지난 8일 오후 5시 30분쯤 병원 신관 입구 분수광장에서 특별출연 가수와 노래패 등이 출연하는 '사랑의 효, 열린음악회'를 가졌다.

청주시영운동사랑나눔회(회장 손찬규)와 청주한국병원(병원장 송재승)은 9일 영운동주민센터에서 관내 어르신 400여 명에게 꼬리곰탕과 떡, 과일 등을 나눠주는 사랑의 무료급식 행사를 했다.

청주대 동문회관 입주식이 8일 오후 2시쯤 우암초등학교 정문 앞에 위치한 동문회관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동문 50여 명이 자리했다. 이들은 커팅식을 시작으로 담소를 나누며 조촐한 행사를 가졌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총학생회 주관 27회 덕암문화축전이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교내 잔디광장과 운동장, 학생관 등에서 진행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는 7일 충북보건과학대학교에서 재학생들의 식습관을 점검하는 등 자기 주도적 건강증진을 구축하기 위한 '건강 멘토링을 부탁해, 대학생 건강증진 캠페인'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