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하나병원과 청주흥덕새마을금고는 지난 12일 흥덕새마을금고에서 양 기관 임직원 및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료비 감면 등 진료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처서인 지난 23일 보은군 산외면 잘산대 대박마을에 조성된 조롱박 터널의 모습에서 성큼 다가 온 가을의 정취을 느끼게 하고 있다.한편, 잘산대 마을은 지난 2011년 농업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자매결연을 맺어 박과식물에 관심을 두고 마을에 시범식재를 추진했다.그 결과 지난 ‘2015 농촌축제’로 공모 선정돼 그 해부터 매년 ‘잘산대 대박축제’를 열어 많은 관람객들이 찾고 있다.

청주 서원대학교 ‘OB 산악부’는 14일, 최근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4130m) ‘고(故) 지현옥 산악인’ 추모탑에 추모 이정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추모 이정표는 등반용 얼음도끼인 피켈 모양으로 만들어졌다. 지현옥 산악인 추모 이정표는 2009년 9월 실종된 직지원정대 고 박종성·민준영 대원의 추모탑과 500m 거리에 있다.서원대 산악부 출신인 고 지현옥 여성 산악인은 1999년 안나푸르나 등정 후 하산 도중 실종됐다. 산악회는 매년 모교인 서원대에서 추모 행사도 하고 있다.

청주한국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 2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청주한국병원은 지난 5월 인증원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으로부터 92개 기준 514개 항목에 걸쳐 현장조사와 서류심사 등을 집중적으로 받았다.

말 그대로 진짜가 나타났다. 26일 충북 청주시 산남동 감포막회에 11.6kg 육중한 몸매를 자랑하는 여름철 으뜸 보양식 수치민어가 입고됐다.크기만 110cm. 성인 남자가 한손으로 들면 손이 부들부들 떨릴 정도로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한다.금일 목포 송도어판장에서 갓 올라와 최고의 싱싱함을 몰론이요. 황금색 껍질을 띄는 영롱한 자태가 입맛을 자극한다. 족히 성인 30명이 먹을 수 있는 양이라고 하니 서둘러 예약해야 최상급 민어를 맛볼 수 있다.박은정 감포막회 대표는 "작년엔 민어가 풍어라 큰 민어를 자주 받을 수 있었지만 올해는

19일 오전, 가경동 주민센터 탁구동호회원들이 이번 수해로 침수피해를 입은 가구(비하동 엘지전자 옆)를 방문해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노문(오른쪽 사진 맨 왼쪽) 흥덕구청장도 현장을 방문해 피해주민을 위로하고, 봉사자들을 격려했다.제보=곽유신 독자

청주한국병원은 14일 오는 9월 충북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충북팀의 종합 우승을 기원하는 행사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오송고등학교(김흥준 교장)는 23일 오전11시30분부터 ‘사할린한인영주주민손자녀들(이하, 사할린 학생)’의 오송고 탐방 행사를 진행해 짧지만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이날 행사는 오송고 샤프론&프론티어봉사단의 ‘돌다리테마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오송고 학생들과 사할린학생들과의 만남을 통해 서로를 조금 더 알아갈 수 있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오송고를 방문한 사할린학생 7명은 오송고 학생들과의 첫 인사를 마친 후 교장실에 모여 서툰 한국어 실력으로 자기소개를 진행해 한국이 대한 애정을 드러내 많은 박수를 받았다.이어 교내 급식소로

세종시 권농교에서 바라본 고복저수지(연서면 용암리) 상류지역 일부는 목초지를 방불케 할 정도로 잡풀로 뒤덮였고 물은 멀리 수문쪽에만 남아 가뭄의 심각성을 대변한다.

5월30일,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이 보리 연구 포장에서 올보리와 영양보리 등 34품종(계통)보리를 콤바인과 낫을 활용해 수확했다.금년도 보리 이삭이 팬 이후 높은 온도와 가뭄의 영향으로 예년에 비해 수확이 일주일 이상 빠른 편이다.도 농업기술원은 수확한 보리로 식용맥류, 사료작물 연구사업를 추진하고 일부는 원원종 종자로 활용할 계획이다.

2017년 청주 채용 박람회가 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청주국민생활관에서 열렸다.'일모아 희망모아, 취업 start up!'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채용관, 취업진로 컨설팅관, 홍보관 부스를 마련하여 섹션별 더 특색있고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현장면접을 통해 60개 업체가 292명을 채용했으며, 서류접수 대행을 통해 40개 업체에서 191명을 구인기업에서 별도 면접을 통해 채용할 예정이다.한편, 악화된 취업시장을 말해주 듯 약 3000여 명의 구직자가 행사장을 찾아 취업의 문을 두

청주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홍보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청주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주시 시민홍보대사와 SNS서포터즈 합동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위촉된 시민 홍보대사 50명, SNS서포터즈 40명 총 90명은 올해 초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다.시민 홍보대사와 SNS서포터즈는 앞으로 시민들이 알아야할 시정 중요 시책이나 사업, 청주에서 개최되는 주요 축제, 행사 등을 온-오프라인 홍보매체를 통해 대내외에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청주하나병원은 최근 국제로타리3740지구 청주한벌로타리클럽과 다문화 가정 여성청소년 자궁경부암 백신 예방접종 사업에 대한 진료협약을 맺고 첫 사업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청주하나병원은 이번 사업으로 다문화가정 여성청소년 13명에게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과 채혈 검사 등을 무료로 진행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일이 5월 9일로 확정되면서 지난 17일부터 본격적인 각 정당의 대통령 선거운동이 시작됐다.선거운동은 선거일 하루 전날인 5월 8일까지 충북도민의 표심을 잡기 위한 대접전이 벌어질 전망이다.본격적인 선거 운동이 시작된 지 4일째, 이른 아침 청주시내 큰 사거리에는 확성기를 통해 신나는 음악·신나는 율동과 함께 열띤 선거운동이 벌어지고 있다.또한, 곳곳에는 각 후보들의 플래카드도 걸려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뭐니뭐니해도 스피커로 울려 퍼지는 각 정당 후보의 로고송이 눈길을 끈다. 기호 1번

참조은치과는 19일 오전 10시 충북대학교를 찾아 인재육성 발전기금 명목으로 700만 원을 기부했다.이날 김진호 참조은치과 대표원장과 정정희 이사, 황인원 과장, 윤여표 충북대학교 총장이 만나 발전기금 기탁식을 가졌다.정정희 이사는 충북대 정치외교학과 89학번이고 황인원 과장은 충북대 국제경영학부 04학번이다.김진호 원장은 “현재 참조은치과에도 충북대를 졸업한 우수한 인재들이 많다”며 “기탁금이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알송알 싸리잎에 은구슬조롱조롱 거미줄에 옥구슬구슬비라는 동요를 절로 떠오르게 만드는구슬 같은 봄비가 내리고 있다. ▶ID 인뽀스님이 세종경제뉴스의S뉴스 옐로아이디로 아름다운 제보사진을 보내왔다.이런 날에는 파전&막걸리 기프티콘을 보내드리고 싶지만….그냥 ‘스타○스’ 기프티콘을 전송.▶촬영: 4월17일 오전 10시,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에서 스마트폰으로.

청주시가 벚꽃의 아쉬움을 달래 줄 문암생태공원에 10만송이 튤립 꽃밭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제2의 아름다운 봄을 선사한다.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문암생태공원의 튤립 꽃이 하나 둘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면서 시는 이달 20일경이면 튤립꽃밭이 만개해 아름다운 자태를 뽐 낼 것으로 보고 있다.문암생태공원의 튤립은 지난해 가을 청주시가 8종 10만송이를 심어 야심차게 준비했다.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4월 중순에 개화하는 봄을 대표하는 꽃으로 키는 20~60cm이고 잎 사이에서 꽃줄기가 나와 꽃잎이 6매인 술잔 모양의 향기 짙은 꽃이 한송이